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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냉장고를 부탁해' 역사상 첫 여성 셰프가 등장했다. '국민영웅' 박찬호의 아내 박리혜 셰프다.
박리혜의 대결 상대로는 평소 여성들에게 젠틀하기로 소문난 미카엘이 나섰다. 미카엘은 "(나도) 이기려고 나온 것이니 미안하다"며 쉽게 스타배지를 내어주지 않을 것임을 예고해 긴장감을 높였다.
이어진 요리대결에서 박리혜는 첫 15분 요리대결의 긴장감 속에서 요리를 이어나갔는데, 도중에 모두를 당황하게 하는 긴급상황까지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JTBC 푸드토크쇼 '냉장고를부탁해'는 오는 12일(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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