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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갑순이' 양정원, 볼륨 뽐낸 모노키니 몸매…서강석 유혹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9-11 16:01



'우리 갑순이' 양정원이 서강석을 유혹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에서는 수영장에서 금수조(서강석)를 유혹하는 조아영(양정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아영은 금수조를 유혹하기 위해 수영장으로 그를 불렀다. 잘록한 허리라인이 드러난 모노키니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는 조아영의 모습에 금수조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조아영은 금수조에게 "언제 왔냐. 비행시간 빠듯해서 일부러 이쪽으로 오라고 한 거다"라며 태연하게 말했다. 이에 금수조는 "옷 입어라. 샵 전체 비워놓으라고 지시했다"며 "혼자 마음대로 쇼핑하라"며 조아영에게 빠져든 모습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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