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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하석진이 파격적인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혼술남녀'는 공시생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로 공감을 이끌어내며 이미 시청률이 3%를 돌파한 상황. 하석진의 전신 타이즈 복장이 폭소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외모는 물론, 스펙까지 뛰어난 마성의 뇌섹남이 출연해 무한 매력을 뽐낸다. 아이돌 그룹들의 열띤 응원과 함께 등장한 특별 게스트는 숨겨진 문학적 감성을 드러내는 한편, 고난도 뇌풀기 문제에서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해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 지난주에 이어 박경 자리에 앉은 타일러의 활약과 '문과 라인' 전현무-김지석의 반격 등 뇌섹남들의 치열한 접전도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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