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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딸 포스" 정준하-환희 '뭣이 중한디!'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9-11 18:56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정준하가 아역배우 김환희와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정준하는 11일 인스타그램에 "뭣이 중한디? '2016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 환희야 고생많았어"라는 글과 함께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살짝 올려다보는 김환희와 정준하의 모습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영화 '곡성'에서 효진 역으로 "뭣이 중헌디?"라는 유행어를 탄생시켰던 김환희는 지난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2016 무한상사'에 특별 출연해 강렬한 "뭣이 중헌디"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 김혜수, 이제훈, 지드래곤 등 대한민국 대세 스타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김환희는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즉석에서 애드리브까지 선보여 미친 존재감을 선사했다.

한편 김환희는 현재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 촬영중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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