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김한솔PD가 기획의도를 밝혔다.
이어 "전쟁이라는 비극을 수단이나 기회, 혹은 방법으로 삼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걸 막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역사를 배워야 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임진왜란 1592'는 임진왜란 당시 상황을 드라마로 재구성한 국내 최초 팩추얼 드라마다. '역사스페셜', '추적 60분' 등을 만든 박성주PD와 김한솔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최수종 김응수 이철민 정진 조재완 등이 출연한다. 작품은 지난 9월 3일 첫 방송돼 다큐멘터리보다도 더 사실적인 전개와 스펙터클한 영상미, 화려한 스케일 등이 호평받으며 관심을 받았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