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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종합엔터테인먼트 채널 tvN의 개국 10주년 'tvN10 페스티벌'이 풍성한 콘텐츠 체험존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어 10월 9일에는 코미디빅리그의 히어로와 히로인이 참여하는 '코믹한 썸남썸녀의 연애 빅리그', 김원석 감독과 신입사원들이 함께 하는 '내일 봅시다, 미생', <응답하라 1988>의 신원호PD가 골목길 친구들과 꾸미는 '응답하라! 쌍문동 청춘들의 오늘' 세션이 열려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세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 부스' 역시 알찬 볼거리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응답하라>의 골목길과 <또 오해영>의 해영&도경 방을 재현한 포토존, <삼시세끼> 촬영 현장 VR 영상 등 관객들이 직접 tvN의 콘텐츠를 체험하는 자리가 마련되는 것. <시그널>, <SNL>, <수요미식회>, <문제적남자>, <안투라지>, <혼술남녀> 등 tvN의 대표 프로그램을 컨셉으로 다채로운 부스가 설치되고, 각종 게임 참여와 사진 촬영, 시식 등 즐길거리를 제공해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tvN10 페스티벌'은 수익금 전액을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작은 영웅들에게 전달한다.
ran613@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DB,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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