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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현영이 딸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특유의 밝은 미소로 등장한 현영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사랑의 쌀 채우기 퍼포먼스'에 참여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는 뜻 깊은 마음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현영은 딸 다은과 함께 '송편 빚기', '저소득층을 위한 배달 활동'등 모든 일정을 함께 소화하며 명절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현영은 기부, 후원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으며 작년 문화예술부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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