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무한도전'이 네티즌의 좋은 평가(굿평)을 받으며 지난주에 이어 화제성 1위를 이어나갔다.
2016년 9월 1주차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순위는 '무한도전'의 영화 '무한상사2016'에 대한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것이다. 네티즌의 반응은 긍정적 비중이 높았으며 차주 방송될 2부에 대한 기대감이 높게 형성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외에도 유재석이 엑소의 월드투어 무대 오른다는 소식과 영화 '아수라' 출연 배우인 황정민과 정우성이 '무도' 출연 소식까지 함께 화제가 되며 10.3%란 높은 화제성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유희열의 스케치북',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아는형님',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 '마이 리틀 텔레비전', '삼시세끼 고창편', '1박2일 시즌3', '걸스피릿'이 2위부터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본 순위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www.gooddata.co.kr)이 8월 29일에서 9월 4일까지 방송되거나 방송예정작인 비드라마 200여 편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을 통해 분석하여 9월 5일에 발표한 결과이며 분석대상 데이터 정확도는 96%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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