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윤민수가 정글로 떠난다.
5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윤민수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출연을 확정했다. 그간 MBC '아빠 어디가', KBS '불후의 명곡' 등을 통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 그는 첫 야생 체험에 나설 예정이다.
윤민수는 오는 17일 동티모르로 출국한다.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콘서트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 중인 그는 추석 연휴 기간임에도 불구, 휴가를 반납하고 '병만족'에 합류하기로 했다.
윤민수의 정글 생존기는 현재 방송 중인 몽골 편 후속으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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