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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컴백' 2PM 개인 티저…첫 타자 준호-우영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9-05 08:09 | 최종수정 2016-09-05 08:09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2PM이 오는 13일 컴백을 앞두고 첫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2PM 측은 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준호와 우영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4일 시크릿 사이트를 오픈하며 9월13일 컴백을 알린 2PM이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 본격적인 컴백 시동을 건 것.

GENTLEMAN'S GAME 이란 제목처럼 이번 티저 이미지는 준호와 우영의 유니크하면서도 세련된, 또 럭셔리하고 고급스런 젠틀맨으로서의 남성미를 물씬 느끼게 하고 있다.

또 금발 머리가 매력적인 준호와 짧은 머리로 남성미를 느끼게 하는 우영 모두 세련된 젠틀맨으로서의 매력을 마음껏 티저 이미지 속에 녹아냈다.

컴백 첫 개인 티저 이미지에도 불구, 새 앨범 컨셉 분위기를 엿보게 하는 부분. 여섯 멤버의 각기 다른 개성이 뚜렷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준호와 우영은 물론 앞으로 개인 티저 이미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4일 데뷔 8주년을 맞은 2PM이 9월13일 한국 컴백을 앞두고 또 어떤 2PM 만의 매력을 뽐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9월 한국 컴백을 앞둔 2PM은 2008년 9월 4일 데뷔해 '10점 만점에 10점' 'Heartbeat' 'Again & Again' '니가 밉다' '우리집'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한국을 대표하는 최정상 아이돌의 자리에 올라섰다.

또 2PM은 현재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높은 앨범 판매고와 차트 순위를 매번 기록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K-POP 남자 아이돌 스타로서의 행보를 펼쳐나가고 있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일본 아레나 투어를 진행하여 총 5개 도시 15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10월에는 도쿄돔 콘서트를 개최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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