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해피투게더3' 김상혁이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라는 말을 언급했다.
이어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 말이 정겨워졌다"라며 "사람들이 '그 말'을 풍자하며 나를 기억해 줬는데...어느 순간부터 제 얘기가 없어진 거다. 내 존재감도 '그 말'과 함께 사라지는 게 아닐까 걱정했다"라고 덧붙였다.
또 김상혁은 "저를 기억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narusi@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