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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맨 이봉원이 아내 박미선의 미모를 인정했다.
이봉원은 아내 박미선이 자신과 결혼한 이유에 대해 "주변 사람들이 이야기해주더라. 아내가 남자다움과 내 눈속에 빠지고 싶었다라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당시 아내가 개그우먼 중에 미모가 출중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S본부에서 나도 잘 나갔다. 인기 많았다. 돈도 많이 벌었다"라고 회상하며, "신혼여행을 프로그램 펑크내고 갔다. 나 잘나갈때다. 사랑하는 여자와 한 번밖에 없는 여행이었다. 15박 16일로 20년 짜리였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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