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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은 너울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수집형 RPG '다섯왕국이야기'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이번 비공개 테스트 기간 동안 총 112명의 영웅 중 64명을 만나볼 수 있으며, 게임의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모험 모드'와 보유한 영웅의 한계와 성장을 가늠할 수 있는 '결투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네시삼십삼분 차준호 사업본부장은 "수려한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궁극기 그리고 매력 넘치는 영웅들로 구성된 '다섯왕국이야기'는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웰메이드 게임"이라며 "특히 이번 CBT 기간에는 특수 영웅 '집행관'을 사용할 수 있으니 직접 체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네시삼십삼분은 지난달 26일 공식 출시한 수집형 RPG '골든나이츠'에 이어 자신만의 몬스터와 교감하는 모바일 RPG '몬스터슈퍼리그', 모바일 감성 RPG '붉은보석2', 삼국지와 블레이드 IP의 만남 '삼국블레이드', 정통 FPS '오픈파이어', 원조 넘버원 FPS게임의 귀환 '스페셜포스 모바일', 모바일 AOS '아이언사이드', 우주 전략 SF 게임 '인터플래닛' 등 새로운 기대작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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