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크라운제이 "2억 5천 보증, 빚 떠안았다"

크라운제이가 보증을 서 빚을 떠안았던 사실을 고백했다.

30일 밤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원조 가상 부부 '개미 커플' 크라운제이-서인영과 만난 윤정수-김숙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크라운제이는 미국에서 어떻게 지냈냐는 말에 "'우결' 끝나고 미국에서 음악 하고 싶어서 미국으로 갔다. 회사를 차려서 2년 정도 음악 활동했다"고 답했다.

이어 크라운제이는 "그러다 사건이 생겼다. 2억 5천 정도 보증을 섰다"며 5년간 보증의 아픔을 겪은 사실을 털어놨다.

이에 김숙은 "남 일 같지 않다. 지금은 다 괜찮아졌냐"고 물었고, 크라운제이는 "괜찮아졌다. 정수 형도 알지 않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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