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1박 2일' 차태현이 사전 미팅부터 애타게 외쳤던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하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어진 스틸에는 막 땅에서 발을 뗀 차태현의 모습이 담겨있는데, 차태현의 얼굴 표정은 보이지 않지만 이 모습만으로도 보는 이들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태현 팀(차태현-데프콘-김종민-박보검)은 패러글라이딩 체험 장소에서 셀카를 통해 추억을 남기는 모습. 지난 주 고소공포증을 이겨내고 예능 9년 만에 공중 놀이기구 탑승에 성공한 김종민의 모습까지 함께 담겨있어, 과연 그가 차태현과 함께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