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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 사수 해주실꺼죠?"…현우, '월계수' 대본 들고 따뜻미소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8-27 13:37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첫 방송을 하루 앞둔 현우가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현우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본을 들고 활짝 웃는 사진과 함께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D-Day! 20대를 대표하는 '강태양' 으로 오늘 저녁 돌아옵니다! 본방 사수 해주실꺼죠?" 글을 게재했다.

27일 저녁 첫 방송을 앞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현우는 , 흙수저를 물고 태어난 7포 세대 취준생 '강태양'으로 분한다. 고스펙을 가졌지만 매번 취업에 실패하는 일명 장미족인 그는 이기적인 기럭지에 탄력 있는 몸매, 훈훈한 외모와 더불어 다정다감하고 따뜻하며 솔직하고 선한 인품을 가진 매력적인 인물을 열연할 예정.

한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오늘 밤 7시 55분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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