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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구 국가대표 김연경 선수가 터키 남자들의 대시를 많이 받고 있다.
박경림은 "중간에 잠깐 갈아탔던 때가 있지 않았느냐"고 운을 떼자 김연경은 "계속 조인성을 언급해도 반응이 없어 주변 사람들이 '이젠 바꿀 때가 됐다. 긴장을 줘라'고 하더라. 그래서 바꿨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특히 박경림은 "터키에서 모델의 대시를 많이 받았는데 겁이나서 거절을 하긴했다는데"라고 언급하자, 김연경은 "요즘도 터키 남자나 유럽에 사는 분들이 간혹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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