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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함부로 애틋하게' 배수지가 김우빈이 시한부 메시지를 알아챘다.
문 앞에 도착한 노을은 때마침 나가는 윤정은(임주은)을 보게 됐고, 그때 과거 신준영이 자신에게 무심코 던졌던 말들이 시한부 메시지였던걸 알았다.
과거 노을은 신준영에게 "꺼져달줄래"라고 말했고, 이에 신준영은 "꺼져줄께. 미니멈 3개월 맥시멈 4개월"이라고 말했다.
이를 눈치챈 노을은 신준영에게 가지 못 하고 문 앞에 쪼그려앉아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을 안탑깝게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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