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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터지는 진세연-서하준의'코믹' 인증샷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얼굴만 보고도 웃음이 터져 안면근육이 총동원된 하회탈 미소를 짓는가 하면, 애써 웃음을 참으려 입술을 꾹 다무는 등 평범하지 않은 코믹 커플 케미를 뽐내 시선을 고정시킨다.
서하준은 귀여운 매력으로 여심을 훔친다. 서하준은 고개를 하늘 높이 올리곤 손가락으로 갓 끈을 쥐고 베베꼬고 있는데, 극중 근엄한 왕의 모습과는 완전히 반전되는 수줍은 소년미를 뽐내고 있는 것. 그의 어린아이 뺨치는 해맑은 미소가 여심을 쥐락펴락한다.
'옥중화' 제작진 측은 "진세연과 서하준은 촬영장에서 가장 웃음이 많다. 두 사람은 리허설부터 웃음을 터트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한다. 이에 촬영장은 언제나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두 사람의 호흡이 좋은 만큼 더욱 좋은 퀄리티로 찾아 뵐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으로, 사극 거장 이병훈-최완규 콤비의 2016년 사극 결정판. 매주 토, 일 밤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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