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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여자친구가 있는데도 '외도'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에 휩싸인 우사인 볼트가 이번엔 런던에서 두 여자와 밤을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흥겨움을 있는 그대로 발사한 볼트는 다음 날 새벽 5시 45분이 돼서야 지인들과 밖으로 나왔다.
그런데 볼트는 지인과 함께 예약한 호텔로 가는 듯했지만, 클럽에서 같이 어울렸던 여성 중 두 명을 따로 택시에 태워 의문을 품게 했다.
앞서 볼트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현지 여대생 제이디 두테르테(20)와 찍은 은밀한 사진이 유출돼 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샀다.
뿐만 아니라 같은날 클럽에서 다른 여성 두 명과 진한 스킨십을 나누고 있는 사진이 추가로 공개돼 논란을 더욱 부추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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