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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어반자카파X빈지노 스페셜 콜라보레이션곡 '목요일 밤'의 앨범 자켓이 공개됐다.
해안도로에서 촬영한 자켓 이미지를 비롯해 병행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은 강원도 양양 일대의 바닷가, 해안도로, 숲, 펜션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갖고 있는 장소에서 촬영됐다. 특히 이례적으로 멤버들이 뮤직비디오 로케이션에 함께한 곡이기에 기존의 자켓, 뮤직비디오 보다 더욱 생동감 있는 촬영이 진행됐다.
어반자카파는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즐겁게 신나게 임했다. 멤버들끼리 여행을 온 듯한 기분이 들어 더욱 자연스러운 느낌을 전할 수 있었다"며 "뜨거운 여름에서 시원함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어반자카파와 빈지노가 함께한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싱글 '목요일 밤'은 오는 25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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