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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여진구, "아재개그는 어려운 것…힙합 라임이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8-21 16:29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여진구가 '아재개그'에 푹 빠졌다.

21일 방송된 MBC '섹션 TV통신'에서는 4년 만에 미스터리 판타지 연출로 돌아온 팀 버튼 감독의 신작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에서 책을 읽어 주는 남자가 된 여진구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여진구는 "왜 '아재개그'가 된 줄 모르겠다"라며, "아재개그는 어려운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최근 여진구는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해 '아재개그'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안겼다.

그러면서 "요즘 유행하는 힙합의 라임이 아재개그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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