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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온유, 산들, 태일, 켄 4명의 남자 보컬들이 '인기가요'에서 스페셜 무대를 펼친다.
그 여세를 몰아 'Voice of 인기가요' 그 두 번째 무대에서는 여심 사냥에 나설 남자 보컬리스트들이 뭉쳤다. 그 주인공은 따뜻하고 감미로운 목소리의 'SHINee' 온유,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는 보컬 'B1A4' 산들, '블락비'의 감성 넘치는 리드 보컬 태일, 안정적이면서도 폭발적인 목소리의 'VIXX' 켄. 이들은 가슴을 저미는 잔잔한 저음부터 폭발적인 고음까지, 애절함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예정이다.
스페셜 무대 외에도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지난주 데뷔 무대를 마치자마자 1위 후보에 오른 대형 신인 블랙핑크의 '휘파람'과 '붐바야', 트리플 밀리언 셀러를 기록하며 가요계 최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EXO의 컴백 무대 'LOTTO'가 예고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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