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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블랙핑크가 데뷔 14일 만에 공중파 음악방송 1위 후보로 등극했다. 걸그룹 사상 최단 기간 음악 방송 1위를 거머쥘지 가요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선 지난 14일, 같은 방송을 통해 첫 데뷔 무대를 전격 공개한 블랙핑크는 방송 직후 각종 포털 사이트 '핫 토픽'으로 떠오르는 등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이날 오전 10시 기준 블랙핑크 '휘파람'은 국내 7개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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