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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성훈이 마지막 회까지 미모 열일을 예고했다.
웨딩 화보를 방불케 하는 자태로 시청자들을 어레스트 상태로 만든 성훈은 매회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훈훈한 외모와 수차례 닥쳐온 위기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직진 로맨스로 안방극장의 뜨거운 지지를 받아왔다.
이는 '연상(연태+상민)커플'이 고구마 없는 사이다 로맨스가 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이기도 했다. 더불어 성훈은 지난 방송 식장에 들러 날짜까지 받아오는 치밀함으로 결혼에 박차를 가했던 상황.
한편, 독보적 턱시도 자태로 마지막까지 주말 안방극장을 뒤흔들 배우 성훈이 출연하는 KBS 2TV '아이가 다섯' 마지막 회는 오늘 21(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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