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 이지애와 김보경 아나운서가 나란히 석사모를 썼다.
김보경 아나운서 또한 "대학원 공부하면서 언니는 내게 아낌 없이 주는 나무였다"며 "같이 있으면 웃음 하나로 저까지 더 겸손하고 마음 따뜻하게 만드는 언니"라며 자매같은 우애를 드러냈다.
두 사람은 지난 17일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을 졸업하며 석사 과정을 끝마쳤다. 이지애는 결혼 6년만에 임신중이며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