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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역대급 무대로 제4대 '판듀'에 등극한 윤미래가 노사연, 윤종신, 탁재훈의 노래를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힙합 여제' 윤미래 역시 선배 가수 노사연, 탁재훈, 윤종신의 건재한 가창력에 새삼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대한민국 최고의 입담을 자랑하는 세 사람인 만큼 음악은 물론 웃음 전쟁 또한 치열했다는 후문.
한편 이날 방송에서 노사연은 '만남'을, 윤종신은 '오래전 그날'을, 탁재훈은 'Oh, my Julia'을 통해 자신들의 '판듀' 찾기에 나설 예정이다. 오랜만에 가수로 무대에 서는 'MC 가수' 3인방의 진면목은 21일 오후 4시 50분, '판타스틱 듀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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