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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피릿' 장우혁, "NRG와 숙명의 라이벌? H.O.T 신경안써"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8-16 23:08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장우혁이 천명훈 저격수로 변신했다.

16일 방송된 JTBC '걸스피릿' 5회에서는 두 번째 미션 주제인 '상반기 인기곡 부르기' B조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천명훈은 원조 한류스타 소개에 뿌듯한 미소를 보냈다. 그러자 장우혁이 "H.O.T가 원조다"라고 응수했다.

이에 천명훈은 "중국 활동때 NRG와 H.O.T가 숙명의 라이벌이었다"고 말했다. 장우혁은 "우리는 신경도 안썼다"라며 또 다시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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