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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오는 8월 1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MC 희철과 트와이스 다현의 숨 막히는 '칭찬 릴레이'가 공개된다.
두 사람은 게임 초반 서로의 눈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할 정도로 극도의 어색함에 어쩔 줄 몰라 했는데, 희철은 다현을 향해 "내가 데뷔한 후 12년 동안 만난 사람 중 가장 어색한 사람이다"라며 감출 수 없는 어색함을 호소해 큰 웃음을 자아낸 것은 물론 '치아가 하얗다', '회사가 좋다'라는 등 엉뚱한 칭찬을 연발하며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만들기도 했다고.
이 외에도 3MC와 고정 아이돌들의 사이를 돈독하게 만들어줄 야자타임 시간을 가지기도 했는데, MC 희철을 향한 신비와 다현의 예상치 못한 돌직구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MC 희철과 트와이스 다현의 숨 막히는 '칭찬 릴레이'는 오는 8월 17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만나볼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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