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하재숙이 KBS2 새 수목극 '공항가는 길'에 캐스팅 됐다.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16일 하재숙의 '공항가는 길' 합류 소식을 전했다. '공항가는 길'은 인생 두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 멜로 드라마다. 하재숙은 극중 한때 잘나가던 승무원 출신 주부 이현주 역을 맡았다. 이현주는 최수아(김하늘)의 선배이자 든든한 친구로 하재숙은 진정성 있는 연기로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공항가는 길'은 '함부로 애틋하게' 후속으로 9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페이스북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