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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조승연 작가, 비정상 대표도 놀란 '외국어 능력자'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8-15 23:11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비정상회담' 한국 대표로 조승연 작가가 출연했다.

15일 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대한민국 광복 71주년을 맞아 광복절 특집을 마련, 식민 역사와 독립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국 대표로 출연한 조승연 작가는 "17살에 책을 쓰기 시작해서 17권 이상의 책을 썼다"며 자기 소개했다.

또 조승연 작가는 "외국어 말하는 게 취미인데 내가 배운 외국어를 모국어로 하시는 분이 많이 계셔서 정말 반갑다"고 말했다.

이어 조승연 작가는 프랑스어와 이탈리아어를 능숙하게 말해 비정상 대표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또 독학이라고는 믿기 힘든 독일어, 중국어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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