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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김우빈이 대세 배우들이 모두 모여있다는 '핫한 모임'과 '인간관계'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김우빈은 "시간이 나면 형들 중 누구한테든 전화해서 만난다. 어떻게 보면 같은 일을 하기 때문에 질투나 시기를 할 수도 있는데, 그런 게 전혀 없다. 시나리오를 받으면 형들한테 모니터를 요청하고 고민이 있을 때도 마찬가지다"라며 외로운 연예계에서 인생의 동반자이자 조력자들의 존재를 든든해했다.
차태현이 지난 14일 방송한 '1박2일' 자유여행 게스트 초대에 조인성, 송중기, 김우빈, 박보검에게 전화를 돌렸고,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이 한 사람도 빠지지 않고 바로 전화를 받고, 예의바르게 "형님"으로 모신 것에는 오랜 절친 모임이 있었던 것.
한편 김우빈은 KBS 수목극 '함부로 애틋하게'에 출연중이다. 겸손함이 매력이고 열정 넘치는 배우 김우빈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코리아 8월호와 공식사이트, SNS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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