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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차오루♥조세호, 가족의 로망 느낀 하루(종합)
이날 차오루는 조카들이 버섯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요리를 재미있게 함께 하면 맛있어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 차오루는 아이들과 함께 밀가루 반죽을 하고, 버섯 꼬치를 만들었다. 조세호는 서안이가 좋아하는 샐러드와 크림 스파게티를 직접 요리했다.
이 과정에서 서안이는 제안이를 잘 데리고 노는가 하면, 아직 발음이 정확하지 않은 제안이의 말 한마디 한마디를 '자동번역'하는 꼬마 통역사의 모습을 보여 두 사람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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