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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박신혜, 네일아트 논란…제작진 "사전협의된 부분"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8-10 16:53



'닥터스' 배우 박신혜가 의사 역할에 맞지 않는 네일 아트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제작진이 입장을 밝혔다.

SBS 월화미니시리즈 '닥터스' 측은 9일 한 매체를 통해 "박신혜의 네일아트는 제작진과 사전에 협의된 부분"이라며 "리얼리티 부분에서 소홀했다는 지적을 받아들여 마지막까지 신경 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신혜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네일 아트 논란'을 언급하며 사과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사과문의 말투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고, 이에 박신혜는 결국 글을 삭제했다.

한편 앞서 박신혜는 '닥터스'에서 의사 역할임에도 불구하고 네일아트를 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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