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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마지막회 시청률 6.3%…아쉬운 유종의미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8-10 07:51



TNMS에 따르면 8월 9일(화) 방송된 SBS '스타킹' 마지막회 시청률은 6.6%(이하 전국가구 기준)로 지난회 시청률(460회, 5.5%)보다 1.1%p 상승한 수치로 9년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스타킹'은 지난 2007년 1월 13일 첫 방송 시청률 9.7%로 시작하여 자체 최고시청률은 지난 2009년 1월 31일 102회 시청률 18.8%였다.

이날 '스타킹'은 30초에 줄넘기 170번을 넘는 줄넘기 신동과 4초에 마늘 30조각을 내는 백종원 수제자가 무대에 올랐고, 방송이 끝날 무렵 지난 9년간 '스타킹'에 출연하여 화제의 인물이 되었던 국악소녀 송소희,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예은이, 고딩 파바로티 김호중 등의 영상편지와 함께 마무리 지었다.

'스타킹' 마지막회 시청자 층을 살펴보면, 전국 기준으로 남자60대 이상 4.0%, 남자50대 3.4%, 남자40대 3.0% 순으로 많이 시청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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