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게임회사여직원들' 아름이가 안경을 벗고 마법소녀가 됐다. 맑고 청명한 미소는 덤이다.
이는 이 드라마 10화 '주말의 회사에서 코스프레를 추구하면 안되는걸까'에 등장하는 아이린의 코스프레 비하인드 영상이다. 아이린의 현역 아이돌다운 미모가 돋보인다. 프릴이 달린 마법소녀 풍의 핑크색 원피스 차림의 아이린은 팬들의 가슴을 사정없이 강타하는 매력을 과시한다.
'게임회사 여직원들'은 게임 준비만 7년째, 게임이 무수히 엎어져도 굴하지 않고 고군분투하는 식빵소프트 여직원들의 유쾌한 일상과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게임회사 여직원들' 전편은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볼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