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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비니시우스, 정체는 이성배 아나운서
리우올림픽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복면가왕'의 첫번째 대결은 88올림픽 호돌이와 2016리우올림픽 비니시우스의 대결이었다.
하현우는 "호돌이는 전인권식 리듬 세는 법을 쓰시더라. 88올림픽 때 현역이었을 것"이라며 "비니시우스는 공연을 많이 해보신 가수"라고 평했다. 더원도 "호돌이는 젊을 때 태권도를 하신, 현재는 남성호르몬이 떨어진 사범급 나이"라고 거들었고, 조장혁은 "호돌이의 배와 골반이 붙은 걸로 보아 백두산 유현상 씨"라고 예상했다.
복면을 벗은 비니시우스의 정체는 이성배 아나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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