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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안정환-이혜원 부부가 알콩달콩한 모습을 선보였다.
안정환은 과일을 집어 이혜원에게 권했지만, 이혜원은 "안 먹는다. 속이 안 좋다"며 평소 안정환 행동을 따라했다.
안정환은 반격에 나섰다. 그는 "내가 주는데 안 먹냐? 나 좀 사랑해줘"라며 "내가 그렇게 싫어? 흥! 칫!"이라고 말해 이혜원을 폭소케 했다.
이에 안정환은 "유치하다고? 엄마가 아빠한테 이러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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