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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안정환, 이혜원 빙의? “나 좀 사랑해줘!”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6-08-05 18:12


엄마가 뭐길래 이혜원-안정환

'엄마가 뭐길래' 안정환-이혜원 부부가 알콩달콩한 모습을 선보였다.

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엄마가 뭐길래'에서 안정환은 가족들은 위해 직접 과일을 깎았다.

이날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과일을 먹으며 서로를 흉내 냈다.

안정환은 과일을 집어 이혜원에게 권했지만, 이혜원은 "안 먹는다. 속이 안 좋다"며 평소 안정환 행동을 따라했다.

안정환은 반격에 나섰다. 그는 "내가 주는데 안 먹냐? 나 좀 사랑해줘"라며 "내가 그렇게 싫어? 흥! 칫!"이라고 말해 이혜원을 폭소케 했다.

두 사람 사랑싸움에 딸 리원은 "유치해"라며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안정환은 "유치하다고? 엄마가 아빠한테 이러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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