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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원더걸스, '왕언니' 리우올림픽 女핸드볼 응원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8-05 17:35


뮤직뱅크 원더걸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뮤직뱅크' 원더걸스가 리우올림픽에 나서는 여자 핸드볼 대표팀을 응원했다.

원더걸스는 5일 뮤직뱅크 리우올림픽 특집에 출연, '왕언니' 오영란(44)과 우선희(38)이 출전하는 여자 핸드볼 대표팀 응원에 나섰다.

원더걸스는 "언니의 귀환, 대표팀의 든든한 기둥 오영란-우선희 선수가 출전하는 여자 핸드볼 대표팀을 응원한다"며 "원더걸스도 함께 응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원더걸스의 '와이 쏘 론리(Why So Lonely)'는 여자친구의 '너 그리고 나'와 1위 후보곡으로 선정됐다. 원더걸스는 여자친구와 3주 연속 뮤직뱅크 1위 자리를 두고 맞붙게 됐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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