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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 절정"…현아, 카리스마 벗자 아직도 '소녀'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8-05 16:40


현아. ⓒMBC 정오의희망곡

현아. ⓒMBC 정오의희망곡

현아. ⓒMBC 정오의희망곡

현아. ⓒMBC 정오의희망곡

현아. ⓒMBC 정오의희망곡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홀로서기에 나선 가수 현아가 눈부신 미모를 드러냈다.

MBC는 최근 공식 SNS에 "섹시+귀여움 아이콘 현아, 대체 부족한 게 뭐야"라는 글과 함께 MBC라디오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한 현아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현아는 원더걸스 데뷔 시절부터 '야생마'로 불릴 만큼 압도적인 섹시 카리스마로 유명했다. 포미닛 데뷔 이후론 독보적인 섹시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현아는 무대에서 내려와 화장을 지우면 소녀스럽고 귀여운 매력의 캐릭터로 변신하다. 걸그룹 농촌 리얼리티 '청춘불패' 시절 현아의 인기 비결은 이 같은 '갭 모에(평소와 다른 모습에서 나오는 매력)' 덕분이었다. 현아가 SNS에 공개해온 일상들 역시 무대에서의 카리스마와는 다른 매력으로 가득하다.

이번 사진에서도 현아의 이 같은 매력이 십분 발휘됐다. 현아는 회색 긴팔 티셔츠 차림으로 섹시가 아닌 상큼한 매력을 과시했다.

현아는 지난 1일 신곡 '어때'가 포함된 솔로 5집 '어썸(Awesome)'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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