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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어서옵SHOW' 생방요정 김세정이 외국에서 햄버거를 주문하는 현란한 노하우를 공개했다. 손짓-발짓부터 의성어까지 총동원한 깜찍한 영어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김세정은 외국의 햄버거 가게에서 구체적인 주문을 더해 햄버거를 주문하는 미션 수행에 나섰다. 김세정은 '양파는 잘게 썰어서'라는 미션을 보고선 "Onion Cut very small~ 다다다다"라며 손으로 칼질을 하는 듯이 묘사해 좌중을 웃겼다.
무엇보다 거침없이 이어지는 김세정의 주문과정을 지켜보던 김영철-로이킴은 동시에 "잘하는데?"라며 감탄사를 내뱉었다고 알려졌다. 김세정의 애교 만점 영어실력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재능기부자들의 감탄을 자아낸 김세정의 귀여운 햄버거 주문법은 오늘(5일) 금요일 밤 9시 35분 방송되는 '어서옵SHOW' 14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어서옵SHOW'는 운동인, 예술인, 과학자 등 각계각층 스타들의 재능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는 신개념 스타 재능 기부 홈쇼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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