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4개월 만에 정보공개' 듀랑고, 이후 변화의 키워드는?

최호경 기자

기사입력 2016-08-0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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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모바일게임의
기대작
하나인
'야생의
듀랑고'의
향후
방향성이
일부
공개됐다.
지난
4월
테스트
종료
이후
4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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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랑고를
기다리고
있던
유저들의
입장에서는
마른하늘의
단비와
같은
정보로,
게임
플레이와
방향성에
다소
변화가
있어
유저들은
벌써부터
다음
테스트를
기대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은석
디렉터는
지난
7월
29일
페이스북
그룹을
통해
'최근의
개발
상황을
간단히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라며
현재
개발
중인
듀랑고의
변화된
부분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
2차
테스트의
의견을
취합해
다음
빌드를
완성했고
현재
소규모
포커스
그룹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빌드의
변화
가장
부분은
직업
구분이
사라지는
것이라
있다.
1차
테스트의
3가지
직업은
2차에서
'모험가'와
'정착가'로
구분되었는데,
향후
빌드에서는
이마저도
사라진다.
물론
직업
구분이
사라지는
것이
출시
빌드로
최종
확정되는
것은
아니지만
유저들의
플레이가
제한된다는
의견을
받아
변경되는
부분인
만큼
앞으로
이상
직업을
보게
가능성이
있다.
대신
보다
많은
스킬
포인트를
활용해
멀티
능력을
가진
직업군을
만들어가게
것으로
보인다.

이은석
디렉터는
과거
인터뷰를
통해
솔로
플레이도
조금
느리지만
게임을
즐기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며
충분한
만족감을
전달할
있다고
이야기
했는데,
지난
테스트까지는
정착가와
모험가의
역할로
인해
사냥과
생산이라는
역할
구분이
어느
정도
만들어졌다.
역할
플레이로
효율적이고
가상
세계의
재미가
강조되는
것도
있지만
번의
테스트로
부족과
솔로
플레이의
격차가
벌어지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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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직업의
구분이
사라져도
스킬
포인트로
특정
직업과
같은
역할을
있을
것으로
보여
플레이
자체가
변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처음부터
직업군이
나뉘어
역할이
제한되는
부분은
상당히
많이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가이드와
임무의
생성도
주목할
부분이다.
듀랑고를
처음
플레이한
유저들이
가장
처음
겪는
문제는
퀘스트와
미션의
부재다.
사실
듀랑고는
'개척',
'모험'을
키워드로
플레이를
있는
게임이다.
일부
유저들은
'생존'이라고
평가하기도
하지만
이은석
디렉터는
듀랑고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를
'개척'으로
꼽고
있다.

그렇다보니
튜토리얼
종료
이후
유저에게
주어지는
가이드나
방향성
제시가
없다.
스스로
해야
것을
찾고
유저들을
만나면서
생활하는
것이
듀랑고의
본격적인
시작이다.
하지만
퀘스트에
익숙한
유저들은
자신의
실수로
인해
'퀘스트가
끊겼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유저들의
이탈이
시작되는
구간일
있다.


가이드와
임무의
생성은
게임
초반
너무
자유로운
부분에서
유저들이
해야할
것에
대한
어느
정도
방향성을
잡아주는
역할을
것으로
보인다.
듀랑고가
가진
개척의
키워드에
어긋날
정도로
게임이
획일화
되는
것은
아닐
가능성이
높고
무엇을
해야할지
모를
유저들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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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의
기능
강화'는
1차
테스트에서부터
나왔던
이야기다.
그동안
장터는
물건을
사고파는
기능도
제대로
없을
정도로
검색
기능이
약하다고
있었는데,
건축물까지
거래가
가능해져서
솔로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도
그룹
유저들
수준으로
다양한
물건이나
건축물을
사용할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테스트에서
음성
채팅
기능을
깜짝
공개한데
이어,
이번
빌드에서의
새로운
기능의
추가는
'세로
화면
플레이'가
것으로
보인다.
게임
플레이만을
목적으로
하면
가로
플레이가
유리할
것이
사실이나
그룹
플레이와
같이
채팅
기능을
활용해야
경우
가로
플레이는
불편한
부분이
없지
않았는데,
세로
플레이는
채팅이나
휴대성을
강화한
것으로
있다.


이외에도
테스트
처음으로
공룡을
길들일
있는
기능이
공개되고
휴식
경험치가
주어지는
전반적인
플레이
환경에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10가지의
새로운
변화를
공지한
넥슨의
이은석
디렉터는
소규모
테스트
이후
결과에
따라
다음
일정을
결정한다고
글을
남겼다.
야생의땅:
듀랑고는
2016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는
만큼
다음
테스트가
마지막이
가능성이
높으나
완성도를
우선시
하는
개발팀의
특성상
게임의
출시는
테스트
결과에
따라
언제든
변화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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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야생의
땅:
듀랑고>의
디렉터
파파랑입니다.


더운
날씨에
잘들
지내고
계신가요?
듀랑고를
아끼고
기대해주시는
여러분들께,
최근
개발상황을
간단히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저희
개발팀은
지난
1차/2차
리미티드
베타
테스트의
참여자들이
주신
피드백에
힘입어
다음
빌드를
완성했고,
이것으로
소규모
FGT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FGT는
'Focus
Group
Test'를
뜻하며,
공개적으로
많은
참여자를
모집했던
리미티드
베타와는
달리,
국내외에서
별도로
선정한
무척
작은
집단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Pre-Alpha
Test
라는
이름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글로벌
서비스의
준비를
위해
영어
번역판으로
해외
유저들의
피드백을
얻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번
FGT에
등장한
주요
변경점은
이렇습니다.

1.
직업군
구분이
사라짐

-
모험가/정착가의
구분이
사라지고
원하는
스킬들로
맞춤
세팅
가능합니다.

-
개발팀
의도:
직업군의
구분은
장점도
있지만,
그로
인한
스킬
제한이
플레이어들을
너무
고민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직업군에
의한
스킬
제한을
없애고,
마음대로
스킬들을
세팅할
있게
변경하였습니다.
스킬
포인트도
예전보다
훨씬
넉넉히
얻게
되었습니다.

2.
지구에서의
예전
직업이
반영됨

-
기술자,
사무직,
학생,
농부,
승무원,
군인,
주부,
취준생
등의
예전
직업이,
게임의
초반에
잠시
영향을
주게
됩니다.

-
예를
들어
주부는
처음부터
요리
관련
스킬들을
갖고
있으며,
가방에
양동이와
라면
같은
아이템이
들어있습니다.

-
개발팀
의도:
캐릭터들의
출발선을
조금씩
다르게
두어서
플레이어의
취향도
반영하고
게임
세계관의
풍취도
살리게
되었습니다.
다만
선택이
플레이에
너무
오래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3.
진로
가이드
(무전기
대학)

-
성장하고
싶은
롤모델을
정하면,
NPC
교수가
길로
안내해
줍니다.

-
어떤
롤모델(궁극의
목표)이
되려면
어떤
스킬을
얻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해보고,
행동을
하기
위해선
어떤
재료를
얻어야하고,
..
등등의,
당장
시도해
있는
작은
목표들이
제시되는
식입니다.

-
개발팀
의도:
샌드박스
게임들에선
"할
있는
일이
너무
많아서,
당장
해야할지
모르는"
일이
벌어지곤
합니다.
진로
가이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해줍니다.
마치
자동차의
내비게이션처럼,
목적지를
정하면
앞의
길이
안내됩니다.

4.
NPC
단체들이
게임
임무를
제공

-
K가
소속된
'회사'와,
X의
'위원회',
그리고
듀랑고의
경제성을
노리는
'개척회의'와
생태계의
균형을
주장하는
'엽록포럼'
등이
여러가지
임무를
제공합니다.


-
개발팀
의도:
불안정섬의
탐험이
더욱
재밌어졌습니다.
이를
통해
게임의
세계관과
뒷이야기도
점점
밝혀집니다.

5.
일부
공룡을
길들여
타고
다닐
있음

-
FGT에선
빠른
공룡
1종과
짐을
많이
실을
있는
공룡
1종이
등장합니다.


-
개발팀
의도:
게임의
풍취도
살리고
이동의
지루함도
있게
되었습니다.

6.
넓고
수명이
길어진
불안정섬,
워프홀의
탐사

-
불안정
섬이
예전의
4배
넓이로
커졌고,
수명이
길어졌으며(18시간x3단계),
곳곳에
워프홀이
생겨서
워프해
다닐
있습니다.

-
개발팀
의도:
불안정섬이
너무
일회용으로
소비돼버리지
않고,
탐험할
만한
곳이
되게
하면서도,
빠르게
오가기
좋게
하였습니다.

7.
장터의
개선

-
장터에서
상세한
검색이
가능해졌습니다.

-
비슷한
매물의
최근
거래가가
자동으로
보여지는
기능도
등장

-
개발팀
의도:
장터
거래가
활발해지면
솔로
플레이도
수월해집니다.

8.
건축물을
포장해
장터에서
거래
가능

-
개발팀
의도:
장터
거래가
활발해지면
솔로
플레이도
수월해집니다.

9.
휴식
경험치
보너스

-
게임에
접속해
있지
않은
시간에
비례해,
다음
접속시에
경험치
보너스를
제공하는
시간이
주어집니다.


-
개발팀
의도:
적절히
쉬어가면서
게임하세요.

10.
세로
모드
(깜빡해서
글에
추가)

-
이제
핸드폰을
세로로
돌려서도
플레이
있습니다.


-
개발팀
의도:
채팅을
많이
하거나,
손으로
느슨하게
플레이
쓸만합니다.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이후의
계획은
이번
FGT의
결과를
보고
다시
정해질
같습니다.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게임인사이트
최호경
기자
press@gameinsight.co.kr

href='htt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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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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