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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부산행' 흥행, 즐기진 못하고 차분하게 지낸다."
이에 박경림은 "옆에 고기 먹어본 분은 어떠시냐"고 1000만 배우 송강호에게 물었고 송강호는 "고기를 먹어본지가 오래되서 기분을 잊어버렸다"고 농담하기도 했다.
한편 '밀정'은 1920년대 말, 일제의 주요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상해에서 경성으로 폭탄을 들여오려는 의열단과 이를 쫓는 일본 경찰 사이의 숨막히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을 그리는 영화로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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