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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주간아이돌' 비투비, 갓세븐, 여자친구, 트와이스 멤버들이 림보대결을 벌인다.
특히 이날 30여명에 달하는 패밀리돌은 릴레이로 림보에 도전하며 유연성 대결을 펼쳤는데, 출연자들은 각양각색의 쇼맨십을 뽐내며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선보였다.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트와이스 대표 '댄싱머신' 모모는 댄스 담당답게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한 것은 물론, 맨발 투혼까지 발휘해 MC 데프콘의 극찬을 이끌어 냈고 모모와 함께 트와이스의 댄스라인으로 꼽히는 미나 역시 11년간 발레로 다진 유연성을 마음껏 뽐냈다고.
비투비, 갓세븐, 여자친구, 트와이스가 펼치는 역대급 스케일의 림보대결은 오는 3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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