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곡 '그 여름(0805)' 발매를 앞둔 소녀시대의 태연이 몽환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그 여름 (0805)'은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현악기의 웅장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팝 발라드 곡으로,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직접 작사한 가사에는 소녀시대와 소원(공식 팬클럽)의 만남을 끝나지 않은 긴 항해로 표현, 어려운 상황에서도 변함 없이 함께 하자는 멤버들의 진솔한 마음을 담아 감동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특히 이 곡은 소녀시대가 데뷔 9주년을 맞이하는 8월 5일 공개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