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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잭 그릴리쉬와 맨체스터 시티는 서로를 위해서 이별할 준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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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시즌이 극도로 부진했던 그릴리쉬는 잉글랜드의 유로 2024 명단에서 탈락했다. 그 후로 그릴리쉬는 그 슬픔을 달래기 위해 술과 파티를 즐겼다. 그 모습이 그대로 전 세계에 알려졌다. 이번 시즌에도 그릴리쉬는 매우 부진한 상태인데 경기장 밖에서 자주 술집에 가는 모습이 촬영되고 있다.
이미 맨시티는 그릴리쉬를 매각 대상에 올려놓은 상태. 브라운 역시 "저는 그릴리쉬가 과르디올라의 장기 계획에 속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는 올해 팀에서 많이 빠졌다. 심지어 그가 몸이 좋고 준비가 되었을 때조차도 그랬다"며 그릴리쉬의 미래가 컴컴하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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