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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2일) 밤 11시 TV조선 '호박씨'에 방송인 김범수가 출연해 베일에 가려진 11살 연하 아내와의 꿀 떨어지는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한다.
김범수는 '아기 같은 우리오빠 내가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등의 내용이 담긴 아내가 써 준 사랑의 쪽지를 자랑하며 시종일관 행복한 미소를 지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방송이 끝날 무렵 MC 김구라가 김범수에게 아내에 대한 영상편지를 제안하자 김범수는 아내 생각만으로도 좋은 듯 얼굴을 붉히며 수줍어한다.
한편, 오늘(2일) 밤 11시 TV조선 '호박씨'에서는 독신주의자였던 아내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범수의 비법과 신혼 초 본의 아니게 아내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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