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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택시'에서 배우 신다은이 하석진이 주선한 임성빈과의 소개팅을 거절했던 사연을 밝혔다.
신다은은 "처음 하석진씨의 소개팅 제의를 거절했다. 일단 그 나이대의 남자가 제 기준에는 어려 보였고, 괜히 하석진씨와 관계가 서먹해질까봐 부담스럽기도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 후 편한 자리에서 임성빈을 처음 보게 됐고, 첫인상은 좋지 않았지만 나중에 한번 더 만난 자리에서 임성빈의 진짜 모습을 보게 되어 연인으로 발전한 이야기를 공개해 택시 안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두 사람의 만남을 주선한 배우 하석진과 한류스타 장근석, 배우 기은세까지 함께한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유쾌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오늘(2일, 화) 저녁 8시 40분 tvN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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