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뷰티풀 마인드' 윤현민이 다시 우리가 알던 '믿고 보는 선한 의사'로 돌아올 수 있을까?
또 현석주는 계진성(박소담)의 주치의로 그녀가 급성 폐장렴에 걸렸다는 사실을 전했고 이미 폐 섬유화까지 진행된 위험한 상황에 폐이식만이 유일한 대안으로 제시되자, 고심 끝에 재생의료 임상 실험의 대상자로 진성을 선택하려 했다. 하지만 이영오(장혁)를 통해 자신이 실험을 거듭했던 재생의료 프로젝트에 은폐됐던 부작용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그리고 간절히 살고 싶어하는 계진성과 그녀를 살리고자 자신의 폐로 이식을 제안하는 이영오의 모습에 불법으로 금지된 위험한 생체 폐이식 수술의 집도의로서 자신의 의사 인생을 건 마지막 수술대에 오른다.
최종회만을 남긴 웰메이드 의학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는 오늘밤 10시 KBS 2TV 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