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가 단 2회밖에 남지 않았다. 제작사 레몽레인이 아쉬움 가득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뷰티풀 마인드' 측은 "배우들 모두가 작품과 현장에 대한 애정과 열의가 뜨겁다. 끊임없이 대본을 분석하고 리허설을 거듭하며 최고의 장면을 탄생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며 "막판 스퍼트를 올려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전해 본방 사수의 유혹을 더하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영오는 자신을 괴물로 길러낸 양아버지 건명(허준호 분)을 향해 "난 더 이상 당신의 실패작으로 살지 않아"라고 감정을 꾹꾹 눌러 담아 표현했다. 이에 부자관계가 어떤 변화를 맞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